한국문화원연합회, 대설 맞이 눈과 관련된 지역 설화 소개
눈이 내린 곳을 따라 쌓은 경기 이천 설성마을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12월 7일(화)은 ‘대설’로 일 년 가운데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다. 24절기 중 대설이 있는 음력 11월은 동지와 함께 한겨울을 알리는 절기로 농부들에게는 일 년을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농한기(農閑期)이기도 하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는 대설을 맞아 지역문화콘텐츠 포털 ‘지역N문화’에서 눈과 관련된 지명 유래 설화들을 소개했다.
눈이 내린 곳을 따라 쌓은 경기 이천 설성마을
경기 이천 설성면의 마을 이...